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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132, 10년 연구 숙성 시스템 적용 원료돈 공급

‘고집132’가 10년 간 숙성방법을 연구해 만든 원료돈을 각 가맹점에 공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제주 숙성돼지 돈육(YBDJ)만을 엄선한 원료돈을 각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연구한 방법으로 132시간 초저온 숙성을 거친다. 숙성 과정에 공을 들여 고기 퀄리티를 높여 각 가맹점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체계화한 것이 차별화다.

또한 공급되는 육류는 모두 세절(잘게 자르는 작업) 및 손절 후 입고된다. 전문 인력 및 고기 손질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외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 소스 및 육수, 육류 등은 간편하게 원팩으로 본사에서 배송되는 시스템을 도입시켰다.

고집132 관계자는 “제주 숙성돼지 돈육에 10여년 간 본사 차원에서 연구하고 고민한 숙성 방식을 더해 각 가맹점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집132는 테이블당 직원을 배치해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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