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서울경마공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정상운영 재개

9일 정상 운영에 앞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던 바로마켓 모습.

경마공원에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11월9일부터 경마공원 진입로 ‘꿈으로’ 구간에서 정상 운영된다.

경마공원 공간을 활용해 주2회 운영되는 ‘바로마켓’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산 직거래 장터다.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13년째 수도권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바로마켓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맞춰 정상영업을 재개한다.

정상운영되는 바로마켓은 축산물 트럭 5대를 비롯하여 총 105여개의 농가가 참여하며,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된다. 4호선 경마공원역 1, 2번 출구와 근접한 출입로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