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가 ‘× ÷ SHOW 곱나쇼 시즌3’(이하 ‘곱나쇼’)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곱나쇼는 데이브레이크가 전 국민 만남을 목표로 매 시즌 관객 1,000명을 만날 때까지 계속되는 프로젝트다.
‘곱나쇼 시즌1’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한 회당 49인의 관객을 모아 총 21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곱나쇼 시즌2’는 회당 87인의 관객으로 총 12회 공연을 열었으며 시즌1, 2를 통틀어 누적 2,000명의 관객을 만났다.
‘곱나쇼 시즌3’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회당 416석, 3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1,248명의 관객, 전체 시즌 누적 3,000명 이상의 관객을 만나는 것이 목표다. 시즌1, 2를 통틀어서 총 33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곱나쇼’ 티켓팅 열기는 시즌3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데이브레이크 측은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곱나쇼’만이 가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관객과의 소통이 돋보이는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 ÷ SHOW 곱나쇼 시즌3’ 티켓은 16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를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