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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컴백’ 고스트나인,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소속사 제공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고스트나인은 낡은 밤거리를 감성적으로 비추는 다채로운 조명 아래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저마다 다른 색깔의 네온사인에 물든 고스트나인은 몽환적인 표정을 더하며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멤버들은 깔끔한 화이트 재킷에 블랙 테크웨어 팬츠를 조합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의 워커로 단단한 남성미까지 더해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비주얼 변신을 엿볼 수 있다.

이로써 고스트나인은 신보의 분위기를 담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우월한 비주얼 컬렉션을 완성했다.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은 ‘지금(NOW)’의 여정을 전하는 마지막 ‘NOW’ 시리즈로, 특별한 만남과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담았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세계관으로 팬들에게 음악 이상의 스토리를 노래한 고스트나인이 전작을 잇는 세 번째 ‘NOW’시리즈를 통해 또 어떤 에너지를 전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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