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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위아이·김이온·크랙실버 위엔터 식구들, 수능 응원 릴레이 “끝까지 파이팅하길”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설인아와 그룹 위아이(WEi), 김이온,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수험생들의 응원 요정으로 나섰다.

설인아와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김이온,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17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2022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설인아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따뜻한 목소리로 수험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든든한 힘을 보탰다.

위아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수능을 앞둔 전국의 수험생에게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았다. 위아이가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희망찬 응원의 말을 보냈다. 여기에 ‘수험생인 우리 루아이(팬덤명)’을 언급하며 팬을 먼저 생각하는 훈훈한 면모까지 보였다.

김이온 또 해사한 웃음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그는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의 건강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한 멘트로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크랙실버는 “컨디션 관리 잘해서 수능 잘 봐라”라는 강렬한 멘트로 그들의 힙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에너지를 모아 터뜨리는 듯한 ‘원기옥’ 동작과 함께 ‘수능 대박’을 외쳐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격려의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의 차세대 여배우 선두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설인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사내 맞선’을 통해 화려한 비주얼에 걸맞은 재벌가 외동딸 역할로 대중을 만난다.

위아이는 빈틈없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프로듀싱과 작사·작곡 능력까지 고루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란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의 마스크로 눈도장을 찍었던 신예 김이온 또한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인상 깊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크랙실버는 JTBC ‘슈퍼밴드’2 최종 우승과 함께 헤비메탈 장르의 뜨거운 부활과 함께 밴드 음악의 붐을 일으키며 클래식과 록의 색다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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