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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향기, 예쁜 나이 스물두 살

매거진 마리끌레르 제공
매거진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김향기가 생기발랄한 20대를 표현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8일 김향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향기는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분위기의 옷을 입고 있다.

배우 김향기는 “요즘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많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에 대해 밝혔다. 또 “운동을 하며 생기는 새로운 에너지로 이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경험해보려 한다”는 말로 활기차게 20대를 보내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제공

그런가 하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날아올라라 나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김향기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지닌 헤어숍 인턴”이라고 소개하며 “이전과는 다른 결의 인물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신에게 솔직하며 인생을 향유하며 20대를 보내고 싶다는 배우 김향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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