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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지고 눈 커진’ 장미란 근황

조해리 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가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해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언니!”라면서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먹는 거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한 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적으며 아이스크림을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미란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갸름한 얼굴과 큰 눈 등 선수 시설과 비교해 확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만나면 몰라보겠다” “예뻐졌네요” “미란언니 너무 예쁘다” “피부도 좋아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란은 지난 9월 E채널 ‘노는 언니2’를 통해 현재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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