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에서 주목 받아온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이 배우 고윤정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부쉐론은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고윤정과 함께 ‘TOGETHER AS ONE’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은 미리 준비한 선물을 들고 문 앞에서 기다릴 때의 두근거림, 오랜 추억으로 남을 가족사진 촬영 등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 기쁨을 표현했다.
글로벌 앰버서더인 알렉사 청, 누르 아리다, 주동우, 쿤링, 로라 또한 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부쉐론만의 아이코닉 컬렉션들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표적으로 관능적인 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쎄뻥 보헴 컬렉션, 공작새 깃털의 신비함을 영감 원천으로해 재창조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플륌 드 펑 컬렉션을 통해 홀리데이 특유 감성을 드러냈다.
부쉐론 관계자는 “부쉐론이 추구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상이 그녀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며 “연기력,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