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 일상을 전했다.
정경미는 19일 SNS를 통해 “나 오늘 그림감상 했잖아. 오늘 문화생활 지대로 했잖아. 남편이랑 갔는데 둘이 찍은 사진이 없다는ㅋㅋㅋㅋ열심히 찍어준 큰형빈이 고마워 꼭 구경하셔요! 애들 데리고 가도 좋을 곳! 일요일까지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미술 전람회를 둘러 보고 있는 정경미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목폴라 티셔츠에 재킷, 청바지를 입고 명품백을 멘 정경미는 그림을 찬찬히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2013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개그맨 부부 일상을 보여줬다.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