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가부, 데뷔 앨범 ‘bugAboo’ 공식 활동 성료

소속사 제공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뜨거운 관심 속 ‘4세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싱글 ‘bugAboo’ 발매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버가부(bugAboo)는 약 한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버가부(bugAboo)는 10월 25일 데뷔곡 ‘bugAboo’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25일 오후 11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42위를 차지, 멜론 최신 차트에서는 96위로 진입해 26일 오전 11시 기준 51위까지 상승하며 남다른 시작을 알렸다.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bugAboo’ 뮤직비디오 공개 14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으는가 하면,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글로벌 루키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지난 19일 오후 5시 기준 1500만 뷰를 돌파했다.

본격 활동에 앞서 버가부(bugAboo)는 10월 22일 SBS MTV를 통해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 전 세계 팬들에게 그룹을 알렸다. 이후 26일 SBS MTV, SBS FiL ‘더쇼’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버가부(bugAboo)는 매 음악방송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음색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K-POP 팬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데뷔 앨범 ‘bugAboo’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버가부(bugAboo)는 비활동기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