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미스틱스토리는 23일 스포츠경향에 “서지수와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계약과 관련해서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서지수는 지난 2014년 11월 러블리즈 정규 1집 ‘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뒤 팀 활동을 비롯한 각종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19년에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후 ‘7일만 로맨스2’, 넷플릭스 시리즈 ‘도시괴담2’ 주연을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 방송, 영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정인, 홍자, 민서, 정진운,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하재숙, 김성은, 고민시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