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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조세호, 저승사자 만난 미션은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시즌 연장 방송을 앞두고 ‘고끝밥’의 역대급 ‘기막힌 대결’과 ‘최고의 맛’을 되짚어 보는 스페셜 방송으로 돌아온다.

30일(화) 방송되는 ‘고끝밥’에서는 ‘고생 끝의 맛’을 위해 기상천외한 미션들로 제작진과 맞서며 빅 웃음을 선사해온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직접 ‘기막힌 대결 BEST 5’를 꼽는다. 또한, 그동안 맛본 ‘고생 끝의 맛’ 중에서도 ‘최고의 밥상 BEST 5’를 선정해 군침 도는 화요일 밤을 예고했다.

‘기막힌 대결’ 5위는 강재준이 꼽은 ‘흑마술사 나이트 스톤’이 차지했다. 그는 함께 한라산 등반까지 나섰던 전문가를 회상하며 “나이트 스톤(야바위) 전문가님이 오셔서 저랑 대결을 하셨는데 일 부러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어설펐어요!”라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문세윤은 4위로 ‘눈물바다 눈싸움’을 선정했다. 문세윤은 “많은 전문가들 중에 눈싸움 전문가가 기억에 남는다”라며 치열했던 남자들의 눈물 섞인 대결을 떠올렸다.

황제성은 ‘9세 줄넘기 신동과의 대결’을 기막힌 대결 3위로 뽑았다. 그는 “줄넘기 2단 뛰기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넘을 수 없는 고통이 함께했다”며 슬픈 눈을 보여줬다. 2위는 조세호가 꼽은 ‘숨 참기 대결’이었다. 대결 당시 “저승사자를 봤다”며 엄살을 부렸던 조세호는 “엄청나게 숨을 참던 달인을 보고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션과 연관된 다양한 대결 중 과연 대망의 1위로는 어떤 것이 선정되었을지, ‘고끝밥 스페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82 개띠즈’ 멤버들이 매회 온갖 고생 끝에 친구들과 함께한 먹방도 꿀맛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먹부심’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선정한 잊지 못할 ‘최고의 밥상 BEST 5’도 ‘고끝밥 스페셜’ 2탄에서 만날 수 있다.

‘고끝밥’의 모든 것, 재미의 엑기스는 11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 스페셜’ 2회에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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