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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COUNTDOWN FANTASY) 2021-2022’ 티켓오픈

지난 10월 26일 개최를 발표한 ‘카운트다운 판타지(COUNTDOWN FANTASY) 2021-2022’(이하 CDF)가 공식 티켓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다양한 출연 아티스트들이 이미 대형 단독 콘서트부터 월드 투어에 이르기까지 매진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어 더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특별한 연말을 위해 총 14팀의 라인업이 2회차에 걸쳐 진행 될 이번 공연 중 오후 4시에 판매가 시작되는 CDF의 1회차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의 총 12개 도시에서 진행될 월드투어 티켓을 완판시키며 글로벌 티켓파워를 자랑한 ‘에이티즈’가 선봉에 서있다.

또, 데뷔 후 첫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4개 도시 6회차의 전 공연을 매진시킨 싱어송라이터 적재, 일찌감치 예매 오픈 2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된 회차까지 매진시킨 대세 밴드 LUCY가 포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말 단독공연이 예정되어 있지 않을 뿐 티켓파워에 있어서는 최상위권을 다투는 정세운, ADOY, SURL 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와 유럽을 순회하며 1천석 이상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드림캐쳐 역시 1회차에 출연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 티켓이 오픈 되는 CDF 2회차 역시 1회차 못지 않은 티켓파워를 가진 아티스트로 라인업을 가득 채우고 있다. 최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6회 단독 콘서트를 완전 매진시킨 10CM와 역시 3일간의 단독콘서트로 올림픽홀을 가득 채운 에픽하이를 중심으로 한 2회차에는, 최근 8회차에 걸친 앨범발매 기념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소란과 총 33회 시즌제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데이브레이크가 뒤이어 무게감을 주고 있다. 더불어 연말 단독공연은 예정되어있지 않지만, 분신이라는 본인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힙합 장르 최고의 티켓파워로 인정받고 있는 허클베리피, 크루 단위의 활동에서 압도적인 관객동원력을 자랑하는 VMC 그리고 YES24 라이브홀에서의 스탠딩 공연 2회를 매진시키며 정점의 관객동원을 보였던 엔플라잉에 이르기까지 단 한 팀도 빠지지 않는 티켓파워를 선보이며 2회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보유하며 공연 장인들로 보이는 아티스트의 총 출동에 티켓팅 대란을 예고하고 있는 CDF의 공식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라인업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진행,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예고했던 CDF에 더욱 더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소식 등은 ‘COUNTDOWN FANTASY’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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