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루디♥이대은, 오늘(5일) 결혼

트루디.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 이대은이 부부로 첫 발을 내딛는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오늘(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당초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1년 연기 후 식을 치르게 됐다.

트루디는 지난달 20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소중한 믿음과 사랑으로 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행복한 시간 속에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희망과 행복을 주는 래퍼가 되겠다”며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 2018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같은 해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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