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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세계최고 ‘퍼스트클래스’로 선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유력 여행지, ‘글로벌 트래블러(GT)’가 선정한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분에서 각각 1위 항공사에 올랐다.

대한항공 보잉 787-9.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8일 이같이 밝히며 이밖에도 대한항공이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위, 기내 서비스 부문 3위,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 부문 5위, 상용 고객 대상 프로그램 부문 5위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상위권에 선정돼 종합 순위 4위를 기록했고, 아시아나항공이 18년 연속 기내 서비스와 승무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최고 기내 서비스’, ‘최고 승무원’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주 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인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해 항공과 여행 분야 업체의 순위를 발표한다.

대한항공은 “퍼스트클래스에 코스모 스위트 2.0을, 프레스티지 클래스에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좌석을 장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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