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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홍주찬,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출연

지난 11일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에 출연한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이 ‘온에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주찬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열린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온에어’는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K팝 스타들이 직접 답하는 자리로, ‘아이돌과 팬들이 만나는 단 하루의 데이트’가 주제다.

이날 ‘온에어’의 단독 DJ로 나선 홍주찬은 팬이 보낸 사연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차분하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또한 오픈 채팅방을 통해 현장관객의 반응과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마크 역에 캐스팅된 홍주찬은 뮤지컬에서 선보일 넘버와 안무를 ‘온에어’를 통해 미리 맛보기로 공개했다. 또한 노래와 춤, 개인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 홍주찬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행복했다. 더 많은 분들과 만나는 그날까지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주찬이 출연하는 ‘온에어’는 내년 2월27일까지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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