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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브레이브걸스’NFT, 1분만에 동났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다시 태어난 브레이브걸스의 ‘M.BRAVE GIRLS’NFT가 순식간에 동이 났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7일 업비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M.BRAVE GIRLS’NFT 작품 400개가 1분도 채 안되어 완판 됐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를 콘텐츠로 한 ‘M.BRAVE GIRLS’NFT는 지능형 기계 인간인 M브레이브걸스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갖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고 알려져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M브레이브걸스만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잘 나타내는 스팀펑크, 사이버 펑크와 시대적, 문학적, SF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한 특별한 비주얼로 탄생해 판매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상에서 유통되는 토큰의 한 종류로 사진,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로 자산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M.BRAVE GIRLS’NFT 완판을 시작으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메타버스 사업을 점차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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