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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도심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들 ‘편안창고 천호점’ 오픈

도심형 개인용 소형창고임대 서비스들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브랜드인 편안창고가 다음달 초 ‘편안창고 천호점’을 오픈한다.

셀프스토리지란 이미 해외에서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유용한 도심 짐보관 편의시설로서 성장하고 있는 개인용 미니창고들을 말한다.

1인가구 증가, 주거소형화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집꾸미기 수요와 맞물려 최근 국내에서도 동종 도심형창고 시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우수하고, 보안시스템이 작동되고 있고 365일 24시간 필요할 때 언제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옷보관은 물론 스포츠용품, 캠핑용품, 생활용품, 가구, 가전, 취미용품, 이삿짐보관 등 개인마다 필요한 보관함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미니부터 라지까지 8가지 이상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다. 탈착 가능한 옷봉과 선반도 무료제공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편안창고’는 코스닥상장사 ㈜시공테크가 직영하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브랜드다.

실제 박물관을 만들 때 반드시 사용되는 특허자재를 편안창고 공간 전체에 도포해 온습도조절, 항균항곰팡이, VOCs탈취 등 업계 최초로 개인창고에도 박물관급 보관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규격과 동일한 불연자재만을 사용해 창고를 만들고 종합책임보험 및 화재보험까지 가입 안심할 수 있는 이용환경을 고려했다.

편안창고 관계자는 “천호한강공원, 백화점,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이 인접한 최상의 생활인프라를 갖춘 천호한강리슈빌에 위치한 편안창고 천호점은 지역 주민들 주거환경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박물관협회 회원인 시공테크가 운영하는 편안창고는 전문적 보관환경기술에 비대면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무인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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