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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도 ‘스걸파’ 찐팬 인증

BTS 정국. 사진=GQ제공

BTS 정국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찐팬’을 인증했다.

27일 정국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걸파’ Mnet ‘스트릿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러면서 “진짜 너무 재밌다”는 한줄 평으로 시청 소감을 밝혔다.

정국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웨이비팀의 탈락 배틀이 담긴 장면이다. 이날 웨이비팀의 뉴니온과 트레드는 탈락 배틀을 진행했고, 트레드가 탈락했다.

정국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2일 같은 그룹 멤버 RM역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오 마이 아마존. 흑흑”이라며 아마존의 탈락을 아쉬워하며 애청자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스트릿 댄스 열풍으로 몰고 간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28일 화요일 방송에서는 K-pop안무 창작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에서는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의 일부분을 수정없이 자신들의 안무에 반영하는 ‘안무 트레이드룰’이 반영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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