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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루, 커블체어 봉사단 ‘바른프렌즈’ 1기 비대면 수료식 가져

㈜에이블루의 커블체어봉사단 ‘바른프렌즈’ 1기는 6개월간의 성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지난 23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바른프렌즈’ 1기는 ㈜에이블루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바른 봉사, 바른 책임, 바른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월 계곡 플로깅 봉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 유기견 봉사, 핸즈온 봉사, 급식 봉사, 선제 방역 봉사, 치매예방 키트 제작 및 기부 봉사, 환경정화 봉사, 연탄 배달 봉사 활동 등 직접 기획한 봉사를 실천하며 ㈜에이블루에서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에서 6개월 동안 ‘바른프렌즈’ 1기로 활동한 봉사단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최우수 단원 및 최우수 팀을 선정하여 총 100만 원(▼최우수 단원 50만 원 ▼최우수 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 단원에 선정된 김서현 단원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커블체어의 봉사단으로 활동한 6개월의 시간이 가치 있고 행복했다. 또한 최우수 단원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바른프렌즈 1기 단원들이 앞으로도 바른 봉사, 바른 책임, 바른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에이블루 커블체어 담당자는 “커블체어봉사단 바른프렌즈로서 여러분과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이 활동이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에이블루는 바른프렌즈 1기 단원분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12월 3일 인천소방본부에서 진행된 ‘119원의 기적’ 행사에서 ‘바른프렌즈’ 봉사 일환으로 커블체어 50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커블체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근로하는 콩나물 제조공장 강화우리마을, 장애인 등이 근로하는 자활기업 및 보육원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됐다.

에이블루는 배구 황제 김연경 선수를 모델로 ‘커블체어 그랜드’를 출시하고 김연경 선수 브로마이드, 친필 사인볼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한편 ‘커블체어 그랜드’는 지렛대 원리를 통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커블체어의 더 커지고 더 강해진 신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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