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가 TBS 라디오 연말특집 드라마 콘서트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인다.
TBS 라디오의 연말특집 드라마 콘서트 ‘어느 눈부신 날의 외출’은 배우 강부자와 윤주상의 깊이있는 연기와 가수 진성, 조항조 등 인기가수들의 라이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연이다.
강부자와 윤주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첫 부부연기를 선보이며 오랜만의 라디오 외출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어느 눈부신 날의 외출’은 할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70대 노부부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에 대한 수고와 가족에 대한 사랑, 인생의 추억들을 전한다.
원로배우들의 연기와 가수 진성, 조항조, 김목경, 요요미의 특별한 라이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TBS 연말특집 드라마콘서트 ‘어느 눈부신 날의 외출’은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9시 TBS FM(95.1㎒)을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