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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 등 IST 아티스트의 새해 인사

IST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밴디즈, 위클리 2022년 새해 인사 영상. 사진 각 아티스트 유튜브 캡쳐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 IST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2년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정오 각 아티스트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밴디지, 위클리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31일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마친 에이핑크는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처럼 당차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올해 새 출발을 하는 분들도, 또 이루고 싶은 것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모두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18일 새 앨범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발매를 앞둔 빅톤도 인사했다. 빅톤 멤버들은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호랑이의 기상처럼 힘찬 임인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가장 먼저 저희의 새로운 앨범으로 팬분들을 만나 뵙게 될 것 같은데요. 시작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라고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난해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이 연이어 음반 부문 하프 밀리언셀러, 음악방송 5관왕 등 성과를 거둔 더보이즈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호랑이띠의 해라고 하는데요. 올해 더비(팬덤)를 더 자주 만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밴드 밴디지 역시 “올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 다 잘 이루시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년 여러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희 밴디지도 2022년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덕담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과 뮤직 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위클리도 “2022년에도 저희 위클리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인사와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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