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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3’ 지창욱, 입대 앞둔 공명 놀리기 “첫날은 또 달라”

tvN 방송 캡처

‘바퀴 달린 집3’ 지창욱이 공명을 놀렸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이 가고 난 뒤 처음 셋이서 밤을 맞이한 성동일, 김희원, 공명이다. 허전한 느낌에 성동일은 게스트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창욱은 간식거리를 샀다며 거의 다 왔다 말했다.

잠시 후 지창욱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등장했다. 김희원과 초면인 지창욱은 과거 둘이 작품 할 뻔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공명과 지창욱 또한 서로 얘기해 보는 것은 처음이라 말했다.

이때 헬스장에서 봤다는 공명에 지창욱은 “그때 한 번 뵀는데. 운동하시는 거 봤어요”라고 답했다. 성동일은 “만나자마자 이별이네. 얘 군대 가”라고 말했고 공명은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전역한 지 3년 정도 지난 지창욱은 “입대하시면 마음이 참 그러시겠다”라고 말했다. 담담해졌다는 공명에 그는 “어떻게 담담해져요. 그럴 수가 없는데”라고 말해 성동일을 폭소케 했다.

지창욱은 “가서 첫날은 또 다르거든요. 실감이 아주 세게 온다”라며 장난쳐 공명의 목을 타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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