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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김동한, 前 AOA 초아와 또 입맞춤

그룹 위아이 김동한이 AOA 출신 초아와 입맞춘다.

7일 공개된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3화에서는 두 번째 미션을 앞두고 새롭게 듀엣 파트너를 결정한 남녀 아이돌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첫 미션에서 듀엣을 이룬 김동한, 초아를 비롯한 남녀 아이돌 10인은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초아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음악 예능에 출연한 자신을 살뜰히 챙겨준 김동한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호흡이 잘 맞았다고 털어놨다.

김동한과 초아는 기존 파트너와 다음 미션에도 함께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파트너와 함께할 것인지를 고르는 선택의 문 앞에서도 유일하게 통하며 재결합했다.

이후 다른 아이돌들도 파트너를 결정했고, 5개의 듀엣 팀은 시대별 대표곡을 듀엣 무대로 연출해야 하는 두 번째 미션 주제 ‘크라운’을 만났다.

미션에 앞서 안내자 김지석과 장도연이 몸으로 설명하는 곡이 무엇인지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 진행됐다. 1등 팀에게는 미션 선곡 선택권이 주어졌다. 초아의 선전으로 곡의 정답을 맞힌 가운데, 김동한은 고퀄리티 댄스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1998년 대표곡 엄정화 ‘포이즌’, H.O.T ‘빛’을 미션곡으로 받게 됐다.

첫 번째 미션에 이어 두 번째 미션에서도 같은 팀이 된 김동한과 초아가 더블트러블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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