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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美에서도 핫하다

소속사 제공

케플러(Kep1er)가 미국 유명 매체의 극찬 속에 강렬하게 데뷔를 알렸다.

포브스는 지난 10일 (현지 시각) 케플러에 초점을 맞춘 ‘서로에게 배우고, 의지하며 성장하는 다국적 걸그룹 (Meet Kep1er: The Multinational ‘Girls Planet 999’ Act Talks Leaning On & Learning From Each Other)’ 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매체는 케플러에 대해 K-POP의 본보기이자 K-POP의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케플러를 향한 해외의 러브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케플러는 일본 주간지 ‘닛칸 스포츠’와의 인터뷰 또한 진행하며 꾸준히 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식 플랫폼 팔로워도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 7일이 갓 지난 케플러는 현재 인스타그램 150만 명, 유튜브 126만 명 등의 팔로워 및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조회수 역시 글로벌한 관심과 비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WA DA DA’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3,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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