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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이제는 연기자 김태형

방탄소년단 뷔가 영상 속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다양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미 제공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탁월한 연기력 재능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 ‘7FATES: CHAKHO’의 오피셜 스토리와 비하인드 영상이 지난 15일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뷔는 능숙하게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등장했다.

뷔는 미래를 연상시키는 가상 도시를 배경으로 컴퓨터그래픽으로 그려진 캐릭터보다 초현실적인 미를 드러내며 우아하고 섬세한 영상미에 감각을 더했다.

뷔의 아련한 눈빛이 더해져 도발적인 컬러와 함께 신비로우면서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영상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뷔는 비하인드 영상에서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다.

뷔는 진지한 연기와 함께 어린아이와 같은 미소를 드러내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며 연기를 향한 그의 욕심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뷔는 지난 14일 스토리 영상이 공개되기 직전 업로드된 사진에서도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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