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 갈아엎었네”…이세영, 도 넘은 외모 품평에 법적 대응 예고

이세영.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코미디언 이세영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세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일부 누리꾼들을 박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궁금해서 그러는데 엉덩이 수술한 거냐. 인위적이라 궁금하다” “대한민국 성형이 대단하다” “다 갈아엎었다” 등 이세영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들이 담겼다.

이세영은 이에 대해 “반성문 적을 준비하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저에 대한 악성 댓글 제보받는다”며 “특정 사이트, 커뮤니티, 포털 등 댓글을 포함해 제보해 달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영평티비’를 통해 연애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