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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영란, 오은영 박사에 육아 SOS

MBC 제공

장영란이 오은영 박사에게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 이하 ‘전참시’) 186회에는 장영란의 찰떡 케미스트리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장영란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나 마치 친자매 같은 케미를 드러낸다. 장영란은 예능 대세 오은영 박사에게 “쉰 넘어서 이렇게 잘 되실 줄 알았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장영란은 찐 육아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등학생 아들, 딸을 키우고 있는 장영란은 아이들의 현실 고민을 털어놓는데 이에 오은영 박사의 놀라운 조언에 장영란은 폭풍 감동한다.

또한, 이날 장영란은 자타공인 텐션 부자답게 그 누구와 붙어도 찰떡같은 케미를 과시한다. 장영란은 신애라의 한 마디에 진심 어린 위로를 얻었던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안기고, 정형돈, 홍현희와는 역대급 포복절도 웃음 티키타카를 펼친다. 특히, 장영란을 들었다 놓는 정형돈의 예측 불가 입담에 MC들 역시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케미 부자 장영란의 유쾌한 대기실 토크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6회는 1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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