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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송지아 외모비하 “속지말자 화장발”

강용석 변호사가 가품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송지아의 외모를 지적하며 비난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강용석 변호사가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를 비난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속지 말자 화장발, 다시 보자 조명발”이라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지아의 민낯 사진을 첨부했다.

이어 그는 “대세 프리지아의 민낯”이라며 재차 비판 입장을 내놨다.

해당 게시물에 김세의 전 기자는 “전 어쨌든 중국을 좋아한다”는 발언이 담긴 송지아의 캡처 사진을 댓글로 달며 강용석 변호사의 입장을 지지했다.

강용석 변호사 올린 송지아 관련 게시물(왼쪽)과 김세의 전 기자 올린 댓글. 페이스북 캡처

송지아를 둘러싼 비판 여론은 지속되고 있다. 가품 착용을 인정하고 사과한 송지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송지아와 관련된 또 다른 의혹이 불거지면서, 소속사는 중국 투자설, 고급 아파트 지원설 등을 부인하는 해명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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