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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온리원오브, 붉은 유혹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인기가요’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온리원오브는 오늘(30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인기가요’에서 레드 컬러 착장을 소화하며 남다른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유의 ‘퓨어 섹시’ 면모와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뽐낸 온리원오브. 이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글로벌 ‘라이온(lyOn, 팬클럽명)’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4일 ‘Instinct Part. 2’를 발매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타이틀 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음악방송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skinz’ 활동을 이어갈 전망으로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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