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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김소혜의 세번째 남자?…“저기요, 보고파요~”

배우 김남호가 연극 ‘저기요..’에 출연한다.

‘저기요..’는 여자 주인공 채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섯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이다. 김남호는 ‘저기요..’에서 여자 주인공 채인의 세 번째 사랑 이지후 역을 연기하며 채인 역의 김소혜와 함께 호흡를 맞춘다.

이지후는 이성적이고 무뚝뚝한 인물이지만 채인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부터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다.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을 자아내며 성황리에 개막한 ‘저기요..’는 오는 2월 13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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