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경향에 “체리블렛 해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윤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체리블렛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잠복기를 고려해 자가격리 중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체리블렛 해윤은 지난 17일 아침 목감기 증상으로 선제 대응 차원에서 한 자가키트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체리블렛은 다음 달 2일 두 번째 미니음반 ‘체리 위시’(Cherry Wish)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하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체리블렛 해윤이 코로나 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해윤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체리블렛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