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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2022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한음저협 제공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한음저협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4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약 3천억 원에 달하는 음악 저작권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음저협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대해 “급변하는 국내외 음악저작권 시장에 빠르게 대응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확장을 목표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의 이번 채용은 △서울 본부(각 0명) ▲일반, ▲홍보, ▲전산, △지역 센터 업소관리(각 0명) ▲서울, ▲경기, ▲경북, ▲경남, ▲호남, ▲부산, △보훈 분야(전 직군, 0명)에서 실시되며, 입사 후 6개월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본부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22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센터(지부)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보유자로 각 직군에 따라 우대사항을 평가한다.

한음저협은 채용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더불어 실무형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임직원 및 노조로 구성된 채용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직책 고하를 막론하고 구성된 채용심사단을 통해 투명한 인재 선발을 실시하겠다는 것이 한음저협 측의 설명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며, 채용 절차 안내 및 입사 지원서 작성 등은 한음저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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