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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달소, 현진 제외 11명 코로나19 확진

경향DB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걸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희진, 이브(2차 접종 완료)를 제외한 멤버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는 하슬, 여진, 비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오늘(28일) 진행 예정이던 엠넷 ‘퀸덤2’ 1차 경연 무대에는 불참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지난 27일 진행한 PCR 검사결과가 나와 안내드립니다.

2/28~3/1에 걸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희진,이브(2차 접종 완료)를 제외한 멤버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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