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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임주환, 야심작 신메뉴 출시

tvN 제공

차태현·조인성과 김우빈·이광수·임주환의 2일차 영업이 시작된다.

3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연출 류호진, 윤인회)’ 3회에서는 어느덧 일이 손에 익어 능숙해진 슈퍼 영업이 이어진다.

우동이 싱겁다는 손님들의 평가에 셰프 조인성과 임주환은 고민에 빠지고,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방안을 강구한다.

계산부터 정육, 배달까지 소화해 내는 전천후 사장 차태현부터 손님 식사에 진심인 조인성, 세심하게 손님을 챙기는 경력직 김우빈, 허리가 접히도록 손님 맞이에 열성인 이광수, 차분하게 뭐든 척척 해내는 임주환은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한다. 배우 5인방의 식사 자리에선 무슨 이야기가 나왔을지 관심을 모은다.

장난스러운 탈주 예고와 달리 하루만에 완벽 적응한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은 둘째날 영업을 준비한다.

조인성과 임주환이 야심차게 준비한 2일차 점심 장사의 결과는 어떨지. 특히 신메뉴 새우튀김에 도전한 임주환이 주민들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어쩌다 사장2’는 3일 저녁 8시 40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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