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식]타이거JK “새로운 문화 선도” NFT 진출

타이거JK. 필굿뮤직 제공

‘한국 힙합 레전드’ 타이거JK가 주식회사 디에스씨레이블(이하 DSC)과 손잡고 NFT계에 진출한다.

DSC는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NFT 프로젝트 도지사운드클럽을 운영하며 한국의 NFT 커뮤니티를 선도하는 회사로, 타이거JK와 정식 협업을 발표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DSC와 타이거JK는 각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닮은 행보를 걷고 있다. 타이거JK는 자타공인 한국 힙합의 선구자로 불리는 아티스트이며, DSC는 국내 최초 NFT 프로젝트 도지사운드클럽을 운영하며 업계에 반향을 일으켜 왔다.

DSC와 타이거JK는 분야는 달라도 모험정신과 즐거움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진행하자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3일 유명 NFT작가인 미스터미상의 고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음원 발표, 그리고 카카오의 블록체인인 클레이튼을 운영하는 회사 크러스트와의 AMA를 통한 홀더들과의 소통, 오프라인 공연까지 연결되는 계획을 구상 중이다.

타이거JK와 DSC는 한국 NFT 업계에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탄탄한 스토리를 부여해 대중들의 NFT 문화에 대한 인지 향상, 시장 확대 그리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도모할 예정이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