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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템페스트, 데뷔 6일 만에 1위 후보 상승기류

SBS MTV 방송화면 캡처

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폭풍 같은 매력으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와 수록곡 ‘Just A Little Bit(저스트 어 리틀 빗)’ 무대를 선보였다.

템페스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중독성 강하고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Bad News’와 ‘Just A Little Bit’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템페스트는 데뷔 6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템페스트는 ‘Just A Little Bit’ 무대와 ‘Bad News’ 무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먼저 ‘Just A Little Bit’을 통해서는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Bad News’에서는 에너제틱하고 청량한 매력을 보였다. 일곱 멤버가 모여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도 칼 같은 각도의 군무를 선보였고, 폭풍 같은 에너지로 시너지를 이루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멤버 형섭은 ‘강습소’ 코너를 통해 데뷔 전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MC 에이티즈 여상과 재회해 이목을 모았다. 형섭은 여상과 함께 ‘Bad news’ 퍼포먼스를 청량하게 소화하며 찐친 케미를 보였다.

2022년 가요계 루키로 주목 받고 있는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겠다는 포부를 안고 등장했다.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Bad News’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이다.

템페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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