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식] 세븐틴 측 “5월 발매 목표로 정규4집 준비중”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포츠경향에 “세븐틴이 오는 5월 정규 4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9월 발매된 ‘An Ode’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세븐틴은 ‘예쁘다’, ‘박수’, ‘독 : Fear’, ‘아주 NICE’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규 3집 ‘An Ode’로는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 앨범 자체 기록을 써내려간 세븐틴이 이번 정규 4집으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여섯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