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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샤이니 온유, 4월 컴백한다 “3년 4개월 만”

S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샤이니 온유가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스포츠 경향에 “온유가 4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유의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콘셉트는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

온유는 2018년 12월 미니 앨범 ‘보이스’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그런 만큼 그의 새로운 앨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소식을 접한 온유의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드디어 온유 솔로라니” “온유 솔로 정말 파이팅이다” ”정말 너무 기다렸다” “심장이 뛴다” 며 그의 새로운 앨범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온유는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멋진 노래로 보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온유는 그간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그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을 발매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앨범 ‘보이스’를 통해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타이틀을 쥐었다.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온유의 새 앨범은 또 다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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