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도롱뇽 알을 채집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쿠 ㅠㅠ 도롱뇽알은 채집을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자연으로 잘 돌려 보내겠습니다. 알려주신 인친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무지했던 것 정말 죄송해요 ㅠㅠ 아이는 그새 사랑에 빠져서 슬퍼서 많이 우는데 잘 이해했어요”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앞서 한혜진은 “냇가에서 도롱뇽 알 키운다고 집에 데려왔어요. 하루가 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롱뇽 알 채집은 불법이다”라고 알리자 한혜진이 이를 다시 돌려 보낸 것.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