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첼시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첼시(승점 59점) 17승 8무 3패로 리그 3위에, 브렌트포드(승점 30점) 8승 6무 16패로 리그 15위에 위치해 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티모 베르너-카이 하베르츠-하킴 지예흐, 메이슨 마운트-루벤 로프터스 치크-은골로 캉테, 마르코스 알론소-안토니오 뤼디거-티아고 실바-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에두아르 멘디가 출전한다.
첼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도 최근 5경기 5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에 있으며 FA컵에서는 미들즈브러를 꺾고 4강에 진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릴LOSC(프랑스)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브렌트포드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브라이언 음뵈모-이반 토니-매즈 로에르슬레브, 크리스티안 에릭센-크리스티안 뇌르고르-비탈리 야넬트, 리코 헨리-에단 피녹-폰투스 얀손-크리스토퍼 아예르, 다비드 라야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