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이 다이어트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김현숙의 소속사 측은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심 뿌듯! 우리 배우 분위기 확 달라졌죠? #김현숙 #프로필 #촬영 #분위기 #변신 #넘 #좋아요 #ㅎㅎ #기분전환 #배우 의 #변신 은 #무한대 #얍”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현숙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숙은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14㎏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김현숙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현숙은 지난 5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여의주 부장 역을 맡아 계차장 역 임기홍과 코믹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2020년 이혼한 그는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