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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옥주현·김문정·규현·선우정아, ‘원더랜드 페스티벌’ 출연한다

올 봄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프리미엄 파크 페스티벌, WONDERLAND FESTIVAL 2022가 뜨거운 관심 속 그 신비로운 여정의 시작을 발표했다.

오는 30일과 5월 1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WONDERLAND FESTIVAL 2022는 국내 최정상 클래식, 재즈, 뮤지컬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야외 페스티벌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의 조합으로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랜드 페스티벌은 신비한 음악의 세계라는 주제에 걸맞게 그간 상상속에만 있었던 프리미엄급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공개되자마자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공연 관계자에 의하면, 비슷한 페스티벌과 공연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관객들에게 그동안 일부 해외 공연이나 미디어를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었던 고품격 클래식 및 뮤지컬 아티스트들과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야외 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원더랜드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전해왔다.

봄바람을 맞으며 듣는 꿈결 같은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화로운 음악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 있게 전했다.

원더랜드 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을 접한 국내 관객들은 클래식, 재즈, 뮤지컬 및 실력파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야외 페스티벌인만큼, 따뜻한 봄 날씨에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은 이미 치열한 티켓팅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응이다.

또,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들이 찾아가는 썸데이 페스티벌 제작사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론칭하는 만큼,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과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19의 긴 터널을 나와 새로운 2022년을 시작하는 특별한 봄,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음악으로 힐링과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원더랜드 페스티벌의 그 화려한 서막에 함께하기를 추천한다

원더랜드 페스티벌 개최 소식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야외 공연의 개최가 어려웠던 상황을 이겨내고 처음으로 수많은 관객들이 모이는 대형 페스티벌이 개최된다는 점이다. 원더랜드 페스티벌 관계자는 제한된 공연장에서 오로지 무대만 즐기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프리미엄급 무대 구성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갤러리, F&B, 포토존 등 야외 페스티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준비중이라고 언급했다. 또 전석 피크닉좌석제를 도입하여 녹음이 짙은 잔디밭 위, 피크닉을 나온 듯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아티스트들의 음색을 즐기며 하루라도 음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원더랜드 페스티벌은 많은 관객들을 수용해야 하는 만큼 단일스테이지 구성, 지정좌석제 운영, 직접 접촉을 최소화 한 운영 등 방역에 더욱 만전을 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된 정부의 지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반영 할 예정이다.

이번 2022년도 첫 대형 페스티벌 소식에 페스티벌족은 물론 공연계에서도 뜨거운 기대감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포레스텔라, 옥주현, 김문정, 규현, 선우정아 등 화려한 서막을 장식할 초호화 라인업

WONDERLAND FESTIVAL 2022는 신비로운 첫 여정의 서막을 열기 위해 각 장르에서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12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에서 발표된 그 첫 여정의 주인공들은 공개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매 무대마다 새로운 시도로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그 신비한 무대에 첫 주인공으로 함께한다. 매번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만큼, 이번 초대형 야외무대에서는 네 명의 아티스트가 어떤 마법 같은 무대를 보여줄지가 모든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웅장함과 화려한 4중창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라포엠이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한계가 없는 장르를 노래하는 소리꾼 고영열이 이 시대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만나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며,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김주택, 환상의 호흡으로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정필립X한태인이 함께 출연 소식을 알려 클래식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독보적인 카운터테너 최성훈 또한 이번 라인업에 포함되어 팬텀싱어 팬들에게는 이번 페스티벌을 놓칠 수 없는 이유를 보여주었다.

원더랜드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아티스트와 국내 독보적인 지휘자들 또한 총출동하여 풍성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먼저 뮤지컬계의 거장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뮤지컬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뮤지컬 넘버를 다채로운 배우들의 목소리와 함께 김문정 감독의 지휘 하에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모든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뮤지컬 여왕 옥주현 또한 원더랜드 페스티벌에서 그녀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꾸준히 대형 뮤지컬에서 대체 불가한 역할을 해왔던 만큼, 그녀의 뮤지컬을 사랑하는 팬들은 봄바람이 불어오는 잔디 위에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그녀의 목소리가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뜨거운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 민우혁, 강홍석, 조형균, 해나 등 뮤지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뮤지컬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껏 뮤지컬 갈라쇼와 같은 무대에서 짧은 넘버로만 들을 수 있었던 배우들의 음악에서 벗어나,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보적인 연주 실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재즈 아티스트들 또한 환상적인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전용준 트리오, 젊은 기타의 거장 박주원, 만인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천재적인 음악을 드려주는 밴드 루시의 신예찬X최상엽과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까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원더랜드 페스티벌만의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뮤지컬과 대중음악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 또한 이번 원더랜드 페스티벌 출연 소식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야외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규현과 이석훈이 함께 이름을 올려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이 홀로서기 후 처음 무대 소식을 알려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들이 선사해주는 뮤지컬 넘버를 포함한 다양한 음악들이 원더랜드 페스티벌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모든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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