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도현이 뛰어난 랩 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BAE173 도현은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릴레이 보컬 챌린지’에 출연했다. 로꼬 & 유주가 부른 ‘우연히 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도현은 BAE173의 막내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멋진 랩을 선사하며 무대를 이끌었다. 가사에 맞춰 사랑스러운 눈빛 연기까지 연출했다.
비주얼도 훈훈했다. 도현은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흰 후드티와 청색 팬츠를 매치, 사랑스러우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훈남 래퍼의 정석이었다.
도현이 속한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지난 3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앨범 발매 당일, 미국 아이튠즈 차트 K팝 부문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JAWS(죠스)는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업텐포 어반 트랩 장르의 곡이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하며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AE173은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