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욤 패트리, 2년 미룬 결혼식 마침내 열어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기욤 패트리가 2년의 기다림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15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욤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이 사진 정말 멋져 얘들아!(This pic is epic guys!) 비정상회담”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기욤 패트리를 중심으로 JTBC 예능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모여 기쁨에 찬 표정으로 활짝 웃고 있다.

기욤 패트리 SNS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20년 11월 결혼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당시 기욤은 여자친구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해줄래?(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캐나다 퀘벡 출신 기욤 패트리는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님과 함께 시즌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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