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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코리아국제포럼 4월 22일 서울·워싱턴DC 동시 개최

러, 우크라이나 침공과 한반도 안보위기 직시, 韓美 정계학계국제 전문가들 항구적 해법 토론

윤석열 행정부에 안보넘어 통일 한반도 실현 전략적 로드맵 제시할 것

‘2022원코리아국제포럼’이 4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 제 20대 대한민국 정부 출범을 앞두고 처음으로 韓美 한반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략 포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개회식, 한미국회의원원탁회의 그리고 특별연설 및 기조연설 그리고 전문가포럼으로 진행되는 원코리아국제포럼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복잡해진 국제정세와 윤석열 제 20대 대통령 및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치, 외교, 안보 등 포괄적 시각으로 한반도 문제를 직시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한다.

개회식에는 짐 플린(James Flynn) 글로벌피스재단 세계회장, 이종걸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류재풍 원코리아재단 창설자 및 회장이 포럼 개최의 목적과 의의에 대한 소개 및 인사를 한다.

韓美 국회의원 원탁회의에서 미국 측 참석의원으로는 미 8선 연방하원의원이자 원내총무인 G.K버터필드(민주당), 그레고리 믹스 미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민주당), 크리스 스미스 미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위원(공화당)이 참석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해서는 이상민(더불어민주당), 윤상현(국민의힘), 이광재(더불어민주당), 조태용(국민의힘), 이용선(더불어민주당), 지성호(국민의힘)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의 특별연설자로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에드윈 퓰너 해리티지재단 청설회장이 참여하며,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창설자 겸 세계의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개최되는 전문가 포럼에는 빈센트 키스 브룩스 (前 한미연합사령부 총사령관, 한국방위재향군인회 회장), 니콜라스 에버슈타트(미국기업연구소 정치경제석좌), 데이비드 맥스웰(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수 킴(랜드연구소 정책분석관), 전인범(前 특수전사령관), 남광규 (고려대학교 교수), 정경영(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현승(글로벌피스재단 북한문제연구원)이 참여하여 새로운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항구적 평화와 나아가 한반도 통일 전략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이 개최된다.

2016년 이후 10차를 맞이하는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글로벌피스재단, 원코리아재단, 미주통일연대 등이 공동주최 한다. 본 포럼을 후견하고 있는 글로벌피스재단(의장 문현진)은 2009년 창설,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세계 23개국에서 활동 중 비영리단체(NGO)다. GPF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자문지위를 획득하였으며, UN 공보국(DPI) 협력단체로도 활동 중이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은 시민주도의 최대 통일연대단체로서 ‘코리안드림’을 통일한반도의 비전으로 세우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통일된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해리티지재단을 창설한 에드윈 퓰너 박사는 문현진 박사의 한반도 통일 전략서 ‘통일한반도의 비전 코리안드림’에 추천사를 담을 만큼 (문현진 박사 저, 2014)에 입각한 ‘한반도 (해법 전략) 노트’가 트럼프 행정부에 전달되었다고 워싱턴타임즈 기고문(2019년 3월 18일자)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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