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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구독자 520만 ‘댄스신동’ 나하은, SM과 전속계약

나하은 공식 SNS 제공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 주인공 나하은(13)이 SM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맺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나하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키즈 댄서 겸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52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 중이다. 그는 꾸준히 탠스커버 영상을 올려왔지만, 최근 3개월간 업로드 내역이 없는 상태였다.

나하은은 2009년생으로 2013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베이비 현아’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2017, 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댄스 후보를 춤으로 소개하며 아이돌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2018 ‘멜론 뮤직어워드’(MAMA) 캡처

앞으로 나하은은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하은은 지난 19일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 챌린지 영상을 공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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