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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의 뮤지션’ 지소울, 유럽 투어 전석 매진+색다른 협업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싱어송라이터 지소울(GSoul)이 독보적 색깔의 음악으로 사랑받으면서 2022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지소울은 최근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맨체스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에서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데 이어 따마,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난 3월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R&B, 힙합, 오케스트라 최초 결합 콘서트인 ‘BLESSED with Clazz Orchestra’를 개최해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유럽투어를 통해 특유의 음색과 그루브로 팬들을 매료시킨 지소울은 ‘BLESSED with Clazz Orchestra’를 통해서는 따마, 클라츠 필하모닉과 협업한 만큼 더 풍성한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선한 협연으로 대중들의 관심에 부응했다.

지소울은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그의 곡을 커버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영상 등이 다채롭게 올라오며 다시 한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앤비 감성 충만한 보이스와 더불어 데뷔 때부터 모든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프로듀싱에서도 재능을 보여준 만큼 ‘Coming Home’, ‘Love Me Again’, ‘Hate Everything’ 등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모습에서 얼터너티브한 스타일과 소울풀한 매력을 더하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소울은 휘인, 에픽하이, 이하이, 지코, 따마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은 물론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전을 멈추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을 통해서는 자신의 타이틀 곡인 ‘Hate Everything’, ‘Natural’들과 라브린스(Labrinth)의 ‘Jealous’, 아델(Adele)의 ‘Easy On Me’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등 깊은 음악성을 그려냈다.

지소울 행보에 많은 팬들은 “릴렉싱을 주는 감성과 보이스”, “자유로운 기교와 순수한 감정을 같이 가진 가수” 등 응원을 보냈으며 응원하는 대중 또한 점차 늘어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았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행보를 나아가고 있는 지소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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