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이 임신 중인 아내 곽지영의 D라인을 자랑했다.
김원중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곽지영이 차 안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Chat Play Casually(무심하게 수다를 떨며 놀자)’라고 적힌 모자를 머리 위에 살포시 얹은 채 무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곽지영에게서 모델 임신부의 힙함이 전해진다.
한편 모델 부부 김원중-곽지영은 지난 2018년 7년 연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곽지영은 2009년에 열린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선발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