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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주협, ‘구필수는 없다’ 김용현 역 출연 확정

배우 신주협. 피엘케이굿프렌즈 제공

신예 신주협이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연출 최도훈, 육정용/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에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 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로, 오는 5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 등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작품에서 신주협은 일이면 일, 취미면 취미 입담 하나로 사람들을 제 편으로 만드는 ‘김용현’ 역을 맡아, 극 중 정석, 이민재와 함께 스타트업 창업을 꿈꿔온 인물로 등장마다 깨알 같은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주협은 최근 tvN ‘배드앤크레이지’에서 마약중독자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완벽한 성장캐 서사를 그려내는 등 맡는 배역마다 찰떡으로 선보였다. 이에 그가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또 한 번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만들어 갈 활약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신주협은 드라마 ‘출사표’, ‘그 남자의 기억법’, ‘러블리 호러블리’ 등과 ‘장르만 코미디’, 웹드라마 ‘오늘부터 엔진온’, ‘열일곱’을 비롯해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제이미’, ‘스위니토드’, ‘시데레우스’, ‘어쩌면 해피엔딩’, ‘난쟁이들’ 그리고 연극 ‘엘리펀트 송’,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등에서 대세 신예로 장르 불문 매 작품마다 심도 깊은 분석과 노력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신주협은 최근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바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신주협이 출연 확정을 지은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4일 오후 9시 ENA채널(29일부터 변경되는 SKY채널의 신규 채널명)에서 첫 방송된다. 더불어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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